애플 최고경영자 스티브잡스가 6주 밖에 못산다니?
애플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스티브잡스가 6주밖에 못산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스티브 잡스의 최근사진을 게재하며 그의 병세
가 대중 에 알려진것보다 심각하다며 6주밖에 못 살지도 모른다고 금일 보도했다.
스티브잡스의 병 얼마나 심각하길래?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스티브잡스는 현재 수척한 몸에 청바지와 상의를 헐렁하게 걸친
모 습은 매우 허약해보이며 전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겪고 있
다고 전했다. 또한, 스티브잡스가 췌장암에 걸려 6주밖에 못살지도 모른다며 그의 몸무
게도 175파운드(79kg)에서 130파운드(59kg)으로 줄었다고 전했다.
암센터로 향하기전 부인과 이동하는 모습이 노출된 스티브잡스
지난 7년전부터 희귀 췌장암에 걸려 오랫동안 투병해 왔으나 사실 2009년 신장 이식
수 술 을 받고 스위스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췌장암 환자 중 5년 이상 사는 이들은 4%에
불과하다고 이를 지켜본 전문의들은 하나 같이 입을 모았다.
스티브잡스가 애플에서 사라진다면?
최근 삼성이 새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잇따라 발표하면서 경쟁사 애플이 상당히 예민
해 질 수 밖에 없는 현상황에서 최고 경영자 스티브잡스의 건강 상태에 첨예한 관심사가
될 수 밖에 없다. 애플에 있어 스티브 잡스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며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 플 은 누구도 상상하기 싫기 때문이다. 현재 스티브잡스의 췌장염이 다시 재발한 것인
지 아니 면 또 다 른 병으로 건강이 악화된 것인지 조금더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될 것 같다.
전세계 청년들의 우상 애플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
美, 英 언론사들이 한꺼번에 보도한 현재 균형 조차 잡지 못한채 걷고 있다는 스티브잡스의
소식에 그를 우상으로 삼았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며 모든 위기를 극복했던 그
이 기에 악화된 건강도 불굴의 이지로 금방 회복하리라 믿는다. 21C 최고의 CEO 스티브잡스,
다시 새롭게 개발한 아이폰5로 전세계의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집중 받았으면 한다.
[뉴스트래킹] 스티브잡스 없는 애플의 미래? -출처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