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아내의 마지막 선물 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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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위암 투병중 호전되서 집에서 기력회복하는 정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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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에게 집에서 잘 쉬기만 하면 된다고 설명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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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간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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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산책중 쓰러지는 정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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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또 의사말 듣고 충격받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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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정말 병원에 안가도 되냐는 정희씨.. 남편은 뜬금포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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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세히 보니 이쁜 간병인이 밥상 차리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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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고 잠든 정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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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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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친정집에서 정희씨와 난리난 친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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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같이 산 남편과 친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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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내라는 아줌마가 나타나자 어이없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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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나한테 팔렸으니 부동산에 가보라는 집사서 기분좋은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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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집팔고 당분간 월세로 살겠다는 계약서까지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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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혼돈에 빠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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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극진한 남편놔두고 장모님이 보험금 수령하냐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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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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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때 응급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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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아안벼어엉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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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때로 빽투. 사실은 수면제 먹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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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인기척 나서 몰래 들여다 보니 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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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간병인과 밀회 즐기는 남편..
사실 간병인이 너무 티나게 이뻐서 보자마자 바로 의심했음
조금 이쁜 간병인 섭외하지 그렇게 티나게 이쁜 연기자 섭외하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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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돈 다 잃어 땡전 한푼 없게된 남편은 보험금 반만 달라고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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